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교육보육여성지역건강/안전/소방인터뷰연예스포츠환경사설/칼럼IT/전자/자동차관광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2.01.27 [00:48]
연예
가수
배우
탤런트
개그맨
기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연예 > 배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슬프고도 찬란했던 여왕의 ‘피날레’
 
정광진 기사입력  2021/12/03 [12:43]

‘너를 닮은 사람’고현정의 모든 이야기가 끝이 났다.

고품격 미스터리 치정극의 정석을 보여줬던JTBC수목 드라마‘너를 닮은 사람’ (극본 유보라/연출 임현욱,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이 지난12월2일 방송된16화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매주 손에 땀을 쥐는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을 사로잡았던‘너를 닮은 사람’.극중 정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고현정은 마지막 화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며 여운 가득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폭풍 같았던 정희주와 서우재(김재영 분)의 이야기는 결국‘비극’으로 끝났다.잘못된 집착으로 정희주를 벼랑 끝까지 몰았던 서우재는 결국 죽음이란 결말을 맞이했다.서우재의 목을 찌른 이는 정희주의 딸 리사(김수안 분)였지만,정희주는 리사 대신 서우재의 시신을 처리하고 딸을 안심시켰다.

화가이자 에세이작가로서 남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다정한 남편과 부족할 것 없는 경제력을 갖췄던 정희주.늘 꿈꿔왔던 삶을 지켜내기 위해 애썼던 정희주는 결국 발목을 잡았던 과거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됐다.가족들에게 어떤 것도 알리지 않고,커리어도 직장도 전부 내려 놓은 채 모두의 곁을 떠나는 것을 택했다.

16화 내내 치열했던‘너를 닮은 사람’이었지만,마지막 순간만큼은 오로지‘정희주’의 시선에서 잔잔히 흘러갔다.극 막바지 정희주는 다시 요양 보호사의 삶으로 돌아가 찬란했던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봤다.자신을 불행 속으로 떠밀었던 구해원(신현빈 분)의 개인 전시회 포스터를 지켜보며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라는 듯 처연한 정희주의 모습에선 안타까움이 묻어나기도.

극 대부분의 엔딩을 책임졌던 고현정의 존재감은 마지막화에서도 빛났다.이날 마지막 씬에서 정희주는 힘들 때마다 향했던 저수지를 다시 찾아갔다.자신이 없이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사진을 애처롭게 바라보며 웃는 듯 우는 듯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모든 이야기를 끝냈다.고현정은 어느 때보다 슬프고도 쓸쓸한 엔딩으로16회를 함께 해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너를 닮은 사람’은2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받았다.고현정은 매 회차마다 다채로운‘정희주’의 감정선을 오가며 자신을 기다렸던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끝을 맺었지만,가장 중심에서 극을 이끌었던‘여왕’고현정의 눈부셨던 활약만큼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사진제공= JTBC ‘너를 닮은 사람’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12/03 [12:43]  최종편집: ⓒ welfare-education-news.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아학비·보육료 지원금 월 2만원 인상…3년 연속 지원 확대 / 정광진
한국 보육 바로세우기연대 출범 / 정광진
남해군,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
윤석열 후보, 만0~5세 보육·유아교육, 국가책임제 실현 / 정광진
함양군, '어린이집 미세먼지 걱정 끝' 공기청정기 관리비 지원 / 정광진
檢, 김용희 약식기소…위계에 의한 회계관리 관련 업무방해 1 / 정광진
하동군,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녹차 세계화' 선포 / 정광진
출생아에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급 결정 후 1개월 내에 지원 / 정광진
하동군,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 만든다 / 정광진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ㅣ본사(발행소) : 하동군 적량면 중도길 158 ㅣ 대표전화 :010-2882-4476 ㅣ전화:055-884-4474 ㅣ팩스:055-884-4474ㅣ

|명칭: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경남 아00139 | 등록일. 발행일 : 2011. 5.12 | 발행인·편집인 : 정광진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