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어총, 정회장 ‘지위보전가처분’소송패소, 고등법원’ 또 다시 기각

- 한어총, 대법원 가처분 이의신청 취하

- 정회장이 본안 판결시 까지 회장직을 유지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지난 8월 24일 제1심 서울서부지방법원 2021. 12. 14.자 2021카합50557 결정에 이어 서울고등법원은 항고를 기각했다.

이어 정영미 광주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본안 판 결시까지 광주어린이집연합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본안 1심은 2022. 12. 22일 오후 2시에 선고기일이 예정되어있다. 이로써 정 회장은 임기까지 문안하게 회장을 수행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한어총 익명을 요구한 임원은 “자격이 안 되는 자들을 옵서버로 참석시키고, 또 자격이 없는 자를 이사자격을 허락하면서 정 회장의 45일간 회비를 늦게 납부한 것을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잘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사는 “정관을 철저히 지키고 이해관계를 떠나서 정말 통합을 원한다면 소수의 의견이라도 반영하고, 또 소수의 회원이라도 마음상하지 않게 통합을 했으면 하는데 그것이 안 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지금이라도 한발 물러서 서로 화해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