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회장, 감사들에 5천만원 손해배상청구한 소송 패소

 - 현승용외 3인대상으로 2억 손해배상 청구한 소송 진행

김 회장이 2018년 감사보고서 유출에 의한 명예훼손등의 피해를 보았다고 감사에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하는 소장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냈었다.

11월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감사를 상대로 5천만 원 규모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해 소송비용은 개인적으로 배상해야 한다. 라고 했다. 아울러 현승용 회장 외 3인을 대상으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제출해 재판중이며,  11월 판결을 남겨두고 있다. 고 말했다.

감사들은 지난해 김 회장으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을 당한 적이 있다. 이에 감사들은 제주지방 검찰청으로부터 지난 2018년 12월 17일 협의 없음(증거 불충분을) 처분을 받았다. 고 했다.

이 감사는 김 회장을 무고죄로 고발할 것을 신중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김 회장은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정치자금법, 업무상 횡령, 배임수재 등 협의로 입건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 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