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임신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네파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지현은 임신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전지현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저는 '암살'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후  3개월 만에 첫 공식행사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 - 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