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7일(토), 대구 학남고교에서 제2기 청소년프론티어 스피치리더쉽특별교육이 개최된다. (사진 좌측: 이창호 명인)    © 이창호스피치리더쉽연구소 자료사진

대구지역 청소년프론티어 스피치리더십 특별교육 실시
“청소년의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 프로그램 인정받아”

대구교육학생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상규 회장, 대구학남고등학교 교장),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회장 유주영)이 주최하고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가 주관하는 제 2기 대구지역 <청소년프론티어 스피치리더십 특별교육>을 오는 7월 7일(토), 대구 학남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이번 제 2기 대구지역 <청소년프론티어 스피치리더십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제 1기 전국 프론티어 학생회임원단 스피치리더십 특별훈련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과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그 후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상규 회장(대구학남고등학교 교장)은 “이제 단순히 학업 성적이 뛰어나고 지적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21세기는 리더십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원하고 또 요구하는 시대이다.” 라고 역설하면서, "이 프로그램이 향후 대한민국 청소년 리더십 교육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박승주 전(前) 여성가족부차관은 “21세기는 신뢰와 자신감을 갖춘 인재가 성공하는 법이다. 타인에게 신뢰와 자신감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피치 능력이고,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글로벌시대에 글로벌 인재들과의 경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스피치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스피치 능력을 갖춘 리더는 21세기 개인과 조직은 물론이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 역설한다.
청소년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들이기에, 그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는 리더십 역량을 적극적으로 계발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또한 국가적으로도 리더십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프론티어 스피치리더십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그 핵심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청소년프론티어 스피치리더십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성공의지, 100년 우정 다짐”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청소년들의 좋은 품성과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여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다음세기 주역이 될 글로벌 리더 인재 키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강사는 박승주(광주발전연구원 원장), 이창호(대한명인(연설학),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양평호(글로벌리더십커뮤니케이션 대표), 김민정(아나운서,KNN방송인), 장혜주(한국아동소통학센터 대표), 조은경(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교육원장)등이다.

21세기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라면 <청소년프론티어 스피치리더십 특별교육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멋진 미래를 설계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프로그램은 리더십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대한민국 청소년 스피치리더십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이자 대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