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양 원미구청장(앞줄 왼쪽에서6번째)과 원미구 직원들이 부천순환 둘레길을 탐방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자고 다짐했다.    © 우리들뉴스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는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욕구 충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행복한 원미일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준비한 부천순환 둘레길 탐방은 5개 코스 중 계절에 맞는 둘레길 1코스를 직접 탐방하여 직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지난 11일 밤꽃향기와 6월의 녹음을 마시며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한 부천둘레길 1코스 (12km) 향토유적 숲길 탐방에서 직원들은 숲에 정기를 온 몸으로 만끽하였다.
 

▲  원미가족 부천둘레길 탐방, 얼굴에서 즐거운 웃음이 자연스레 내뿜어지고 있다.  © 우리들뉴스

 소사동주민센터를 출발해 원미산 정상에 있는 원미정, 종합운동장을 거쳐 도당산 장미원을 관람하고 옹기박물관, 베르네천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으로 오는 총 12km의 구간을 걸었다. 숲 해설가로부터 자연생태에 대한 설명과 각 향토유적지 관련 문화이야기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직원 장용화씨는 “모처럼 사무실에서 벗어나 녹음이 한창인 숲길을 걸으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며 “이러한 탐방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미구는 이외에 ▲예비맘을 위한 특별한 지원▲Mr.구청장 氣찬떡 격려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 ▲칭찬하기 운동 전개 ▲‘Happy Heart’고민을 털어 봅시다 ▲여유만만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공직자의 사기와 대민행정의 질을 함께 높여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