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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유모차를 배려하자.계단 턱을 보면 턱턱 숨이 막힌다.

박상진기자

ㅣ 기사입력

2012/05/25 [16:59]

▲ 부천 원미구 S병원 택시 승강장 옆으로 계단이 있지만 장애인휠체어와 유모차는 오를 수 없어 택시가 줄 서 있는 비좁은 곳으로 빙 돌아서 가야한다. 장애인을 특별히 대우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한다.장애가 장애가 아닌 세상이 어서 오기를.. © 우리들뉴스

▲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끌고온 자가용 이용 환자나 택시이용 환자는 가장 가까운 약국에 가려면 계단이 턱하니 막고 서 있어 갈 수 없다. 유모차와 장애인이 다닐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 부천 원미구 S병원이 사랑과 봉사를 베푸는 종교재단이어서 그런지 더욱 안타깝다. © 우리들뉴스

▲ 지체 장애인도 창구 문의나 대출 상담등이 필요할 수 있는데, 1층에서 2층으로 확장해 이사간 부천 원미구 도당동 소재 00농협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전혀 고려치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우리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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