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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들이 당하는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
교사는 나몰라..
 
이수진 기사입력  2012/05/21 [03:08]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학교폭력도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우리와는 다른 외모와 서툰 한국어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이나 구타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문재현 마을 공동체교육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은 도시보다는 군, 읍, 면 단위 학교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폭력으로 괴로워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보호하는 데 소홀한 교사들도 있다.

필리핀인 어머니를 둔 초등학교 4학년 유상호(가명,10세)군은 지난해 2학기 체육 수업 때 같은 반 친구 김형민(가명,10세)군에게 목을 졸리고 구타당했다. 하지만 교사는 김군이 아닌 유군을 불러 “집에 가서 맞았다고 얘기하지 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자녀 목에서 상처를 발견한 유군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가 교사에게 항의하자, 교사는 “무슨 말이냐, 알아듣지 못하겠다”며 상담 자체에 응하지 않았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의 집단 따돌림문제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전쟁’ 수준이 된다. 결혼이주여성들의 모임 ‘아름다우’의 대표 황의순(36세) 씨는 (한국인)학부모들이 아이에게 ‘걔 엄마가 필리핀출신이라며? 놀지말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평일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장인 결혼이주여성들은 학교에 전화라도 돌려야 한다.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등 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엄마에게 전화해 “우리 아이가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고 한다.

황씨는 “다문화 가정 자녀도 엄마만 다른 나라에서 왔지 똑같은 한국의 핏줄”이라며 “한국인 엄마나 아이들도 ‘내가 다른 나라에 가서 생활하면 어떨까?’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이광종기자

 
 
 
 
 
 
 
 
 
 
 
 
 

 
As multi-culture family students increase, school violence rises too.

Multi-culture family students often suffer from assulting and excluding from friends because of their different appearances from our and awkward Korean.

Director of Community Educational Institute, Moon Jae Hyeon said that "school violence focusing on multi-culture family students tends to appear more seriously in gun, eup and myeon-unit schools than urban schools”.

Some teachers ignore protecting multi-culture family students from violence.

Yoo Sang Ho, a 4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who has a Philippine mother(a false name, 10-year old) was strangled by the neck and assaulted by his classmate, Kim Hyeong Min(a false name, 10-year old) at the P.E. class. But the teacher called Yoo, not Kim, said to him, "do not tell you were beaten when you go home”. Yoo's mother finding a wound from her child's neck, went to school to protest to the teacher, then the teacher did not respond to that by saying, "what're you taking about, I can't understand".

Also multi-culture family students' excluding level becomes like war when they enter elementary school. Representative of marriage immigrant women's club, "Areumdau", hwang Woo Soon(36-year old) said that some Korean parents said to their children, ‘is his mother from the Philippines?, don't play with. Immigrant working moms who can't go ordinary day parents' meeting have to call the school. They are said to call the mother representing Green Mother's Club, Mother's Police, said to them, "help my children mix with them well".

Hwang said that 'multi-culture family children are same blood relationship except for their mothers are from other countries", and “Korean parents could understand other children with different skin color how we would do when we live in other country.”
 
 
한국인권신문 이수진 학생기자 (서울 신도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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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21 [03:08]  최종편집: ⓒ welfare-educatio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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