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공천후보로 확정된 한광원 후보자가 오는 12일(월) 오후2시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60-5 송림메디컬빌딩 10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한광원 후보는 “서민에게 희망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더 이상 외면 받는 구도심이 아닌 젊고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간 몸소 보고, 듣고, 느꼈던 주민들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말보다는 실천하기위해 뛰고 또 뛰어 ‘지역발전의 초석! 서민경제의 희망! 한결같은 마음!을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요약력>

- 인천 송월초등학교 졸업

- 국립철도고등학교 졸업

-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석사)

- 금융감독원(전 증권감독원) 감리역

- 공인회계사,세무사 (인일회계법인)

- 인천상공회의소 세무상담역(전)

- 신포상가발전협의회 감사(전)

-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강사(전)

- 한국회계학회 이사(전)

- 해양경찰청정비창 운영심의의원(전)

- 제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예산결산위원장(전)

- 인천시장민생복지특별인수위원장(전)

- 인천공항민영화반대특별대책위원장

- 민주통합당 중구․동구․옹진군 지역위원장

<출마의 辯>

안녕하십니까!

(한결같이!! 든든하게!! 민주통합당)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국회의원 후보 한광원입니다.

먼저 항상 부족한 저에게 분에 넘친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주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

그 누구보다 우리 지역의 어두운 현실에 대해

애틋한 심정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고향을 지켜온 지역 토박이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키워주신 저 한광원은 다시한번

중구·동구·옹진군의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일꾼이 되어 지역주민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중구·동구·옹진군 주민들은 ‘희망’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불신과 좌절감, 비리게이트만 가득찬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겐

4대강 사업과 부자들만 있을 뿐 서민들은 없었습니다.

(저는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수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제발 일자리 좀 만들어 주고, 지역경제 좀 살려달라고,

오만한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해 달라는

울분에 섞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이 단호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지난 18대 국회의원에서

낙선된 것이 제게는 인생의 가장 큰 배움이자 약이 된 것 같습니다.

전에 미처 돌보지 못했던 민심을 한번 더 뒤돌아보며,

진정 지역을 위한 일이 무엇인가 알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였습니다.)

항상 삶의 현장에서 꿋꿋하게 일하시는

우리 주민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소망으로만 그치지 않는,

그 꿈과 희망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강한 힘과 열정을 가지고

다시한번 일어서겠습니다.

제가 지난 17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던 때

(저는 사회정의를 바로세우고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것을

의정활동의 제1목표로 삼고 실천해 왔습니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하였으며,

찾아가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도서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연안여객선 최고운임제를 도입하여

도서주민의 배삯을 오천원으로, 인천 주민들에겐 반값으로

도서지방을 다닐 수 있게 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정치의 가장 큰 목표는 모든 국민이 잘 사는 것입니다.

“서민을 위한 희망정치의 실현” 경제전문가 한광원이

살기 좋은 중구, 동구, 옹진군을 만들겠습니다.

더 이상 인천의 낙후한 구도심이 아니라,

젊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동북아교역의 중심, 남북경제협력의 중심,

나아가 인천의 심장부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돋움해 놓겠습니다.

그 역할을 해내는데 저 한광원이 앞장서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거꾸로 가는 이명박정부!

멈춰선 지역경제!

한광원이 확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