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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청(구청장 박우섭) 불투명 행정 주민에 꼬리잡혀
소명할 것은 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새로 출발해야...
 
박상진기자 기사입력  2012/02/21 [08:50]

한 시민이 운동을 하며 지나다  이상한 점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관청의 비리를 끈질지게 파헤쳐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을 고치게 한 일이 있다.
 
주민A씨는 2009년 동네를 한바퀴 돌며 운동하다가 인천 남구청에 관용차량이 주차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며칠간 계속 목격하게 되고 이를 구청에 문의하니 정상적으로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는 답변을 들었다. 사실과 다른 답변을 들은 A씨는 이후 업무추진비 관련 정보공개요청을 하고, 남구청에서는 업무과다를 이유로 기본 통지기간에 통지를 하지 못 하고  연장기한에도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A씨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남구청 직원들과 정보공개요청 자료를 받기로 합의서를 작성하기도 했다.(당시 구청장 이영수)
결국,하이패스 기록을 열람하면서 A씨가 주장한 관용차 부재는 사실로 판명됐다.

처음엔 관용차가 주차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서 구청의 무성의한 답변에서 시작된 일은 차량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일과 관용차의 유류탱크의 최대용량이 65리터인데 하루에 100리터에서 80리터까지 주유된 것과 정비업체를 입찰을 통하지 않고 수의계약으로 준 것도 발견하게 되었다. 입찰을 공정하게 통해 계약을 하게 되면 보다 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씨는 차량의 정비 부품 목록만 있고 제품명과 개별 영수증이 없는 부분도 지적했다.

▲  주유소에 입력된 내용과 수기 납품표    © 우리들뉴스 박상진기자
 A씨는 인천 남구의회에서 발생한 횡령사건도 자신이 정보공개요청을 했을 때 제때 이뤄지고 이에 대한 대안이 마련됐다면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A씨는 또 현행 50만원 미만의 경우에 세부 영수증이 없이 처리가 되는 관행을 바꿀 수 있는 업무규정이나 조례가 생겨 주민의 혈세를 꼼꼼히 사용하고 기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용차 급유량 2010년1월과 2011년 1월 비교.  구 관게자에 의하면 관용차는 총35대로 2010년 1월과 2011년 1월 차량대수는 같다고 한다.  부구청장이 서울 강남쪽에서 출퇴근을 했고  구청장이 지방업무가 있어 휘발유 사용량이 늘었고 경유차량도 사용량이 더 있었다고 구 관계자는 해명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기자
 수년간 주민A씨와 남구청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동안 해당차량을 사용하던 공직자는 관내 다른 근무지로 자리를 옮겼으며, 수년간 A씨의 주민 주권의 고집은 결국 구청 감사팀 조사를 이끌어 냈으며 곧 감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자의 구청의 쇄신과 대안 마련에 대한 시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구 관계자는 "관용차 GPS부착, 관용차 급유 당일 카드 결제방식을 도입하는 등 개선할 예정이며  규정대로 업무를 진행토록 할 것이며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건의했다." 라며  아울러 "초과지급된 부분이 있거나 잘못 지불된 것이 있다면 이를 회수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한 시민의 노력이 밀알이 되어 3년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 박우섭 인천시 남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통해 69개 자치구중 5위 이내로 올린다고 한 바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기자

박우섭구청장은 현재 민선5기로 지난 민선3기 구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0년 부터 인천시 군수구청장협의회장과 전국 군수구청장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고 인천환경연합 고문을 지낸 바 있는데 구정을 펼치는 게 아쉬워 보인다.
 
주민A씨는 2012년 들어 주민의 주권수호와 공직사회를 바르게 위해 주민참여투명행정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뜻을 함께 하는 소수 주민과 함께 하고 있다.
 
A씨는 기자의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사진 한장을 내밀었다. 
▲ 구민고객의 건리와 인천시 남구 행정서비스 헌장 전문    © 우리들뉴스 박상진기자

<후속 취재 예정입니다.>
 
 
 
 
 
 
 

원본 기사 보기:우리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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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1 [08:50]  최종편집: ⓒ welfare-educatio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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