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2. 30(금) 14:00 도청 강당에서 낙동강살리기사업 추진에 공적이 있는 자치단체, 시공사관계자, 공무원 등 16명에 대하여 훈장,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하게 된다.

이날 시상(전수)식 에서는 구미시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그리고 공원식 전 정무부지사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구미시는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기초자치단체로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낙동강살리기사업 추진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포스터낙동강을 준비하는 등 그동안의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진건설(주) 이택승 부장, (주)수성엔지니어링 황병두 전무, (주)건화 김만수 이사 등이 시공업체로서 사업을 성실하게 시공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며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도 그동안의 사업실적에 대한 공적으로 상을 받는다.

한편, 낙동강살리기사업은 전체 공정율이 97%로 지난 10월 15일 구미보를 시작으로 도내 6개보의 개방식을 갖고 새로운 낙동강의 모습을 도민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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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