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교육인터넷뉴스-정광진대표기자】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후원하고 충청북도보육시설연합회(회장: 심성열)주관으로 11월19일(토) 10시에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회 충청북도 보육인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사      © 정광진발행인

충북보육시설연합회는 보육인 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제10회 충청북도 보육인 대회」를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보육시설 종사자, 보육단체, 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보육시설연합회 보육인 들의 우의를 다짐하는 대회였다.

▲ 대회사 심성열 충북보육시설연합회장    © 정광진발행인

▲ 감사패 전달   충북보육시설연합회에서  충북도지사    © 정광진발행인

 


 
 
 
 
 
 
 
 
 
 
 
 
 
 
 
 
 

 
이번 행사는 평소 보육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시설종사자와 공무원을 표창하고 도전 골든 벨, 교재교구 연구 작품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연 등 보육인 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격려사  이시종 도지사    © 정광진발행인

"제10회 충청북도 보육인 대회"에 이시종 충북도지사, 홍재형 국회부의장, 오제세 국회의원, 정범구 국회의원, 최진섭 도의회 부의장님을 비롯한 유장희, 임동진 충북보육시설연합회 증경회장, 이라 전국 가정분과위원장, 현승룡(대구보육시설), 정광진(경남보육시설), 박중규(강원보육시설)연합회장,등 내외 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내외빈    오제세 국회의원등     © 정광진발행인

▲축사   최진섭 도의회 부의장  © 정광진발행인

이시종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는 복지의 대표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보육기반 조성, 부모 육아부담 경감, 아동중심의 보육서비스 관리체계 강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 환영사     홍성열 증평군수    © 정광진발행인

특히, 내년도부터는 부모의 보육비용 경감을 위해 우선적으로 만5세아에 대한 누리과정을 신설하여 무상보육을 전면 실시하고 5세아 담임교사에게는 월 30만원의 담임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어렵고 고된 업무에 비해 저임금을 받고 있는 보육교사들에게는 월 5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지사표창(이미훈 원장등45명)    이시종  충북도지사  © 정광진발행인

▲도의장표창 (한건순 원장등14명)   김형근 도의장 (代 최진섭 도의회 부의장)  © 정광진발행인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 사업을 헌신적으로 수행해 온 보육시설장과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충북의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을 위해 최선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보육시설연합회에서는 이번 보육인대회를 통해 도내 보육인 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