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류화선 파주시장을 비롯한 LG 및 파주시 관계자들이 파주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보도팀

 
LG복지재단(대표 구자경 LG명예회장)이 29일 파주시에 보육시설인 큰나무 미래ㆍ희망 어린이집을 지어 기증했다.

LG복지재단은 해마다 보육시설을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키로 약속했으며 이번 보육시설 기증은 그 첫번째 사업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류화선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장애아동 40여명과 일반아동 140여명 등 최대 180여명의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장애아동용 보육시설은 운동치료실, 음악치료실, 언어치료실 등 첨단시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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